카페 차 / ㅊa / 달고나밀크티 / 이영자맛집 / 서울숲 / 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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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 음료는 잘 안 마신다

내가 이렇게나 먹짱인데도

보통 체중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것은

액상 과당을 별로 안 먹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봄

 

그런데 가끔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여기 달고나 밀크티가 땡긴다

성수동 "카페 차 ㅊ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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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차라는 이름보다는

이영자 밀크티로 더 유명하지 않을까 싶음

언제나 신뢰감 100%인 이영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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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현대아파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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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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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ha_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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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밀크티 5,000원

달고나 커피 5,000원

 

코로나 시작할때

달고나 커피가 유행했었는데

나는 그때 그 달고나가 뽑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커피크림(?)이어서

왜 달고나라 하는건지 의문이었다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문...

 

차에서는 달고나 밀크티는 뽑기를 올려주고

달고나 커피는 커피크림을 올려준다

원래 달고나 커피는 메뉴에 없었는데

유행타고 추가된걸로 기억함 (아닐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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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달다구리들

 

저 뒤에 대왕 달고나 사고싶어 12,000원이었나

짜증날때 주먹으로 내려쳐서 뿌셔서 먹으면

약간 스트레스 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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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밀크티 따뜻한거 2개랑

달고나커피 아이스 2개

 

개인적으로 달고나 밀크티는

아이스로 먹는게 더 맛있다

핫으로 먹으니까 너무 달게 느껴졌음

 

전에 한 번 달고나 밀크티 아이스를 사와서

텀블러에 옮겨 담았는데

바닥에 시럽이 ㄷㄷㄷ

나는 시럽 아예 빼고 위에 달고나만 올려먹는것도 추천

 

서울숲 뚝섬 "차 ㅊ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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