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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동생이랑 절에 갔다 오는 길에
갑자기 동생이 언양에서 언양불고기 먹고싶다고 해서
급 언양행 ㅋㅋㅋ
“언양기와집불고기”
정말 식당이 기와집이었음
내부는 이런 느낌
오래된 맛집 스멜 장난아님
약간 남포면옥같은 너낌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00 ~ 20:50
입구에서 테이블링으로 줄서기 해야됨
피크타임 지나서 1시반~2시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 있었음 ㄷㄷㄷ
평일(금요일) 점심인데 와우
언양기와집불고기 메뉴판
어쩌다보니 외부에 있는 메뉴판
언양불고기3
비빔막국수
된장1
공기밥2
맥주
사이다
주문
기본세팅
파절이도 물김치도 맛있었음
언양불고기 (2인분)
한판이 2인분이라 2인분 먼저 주고
1인분 나중에 주셨음
맛은 빠싹 구운듯한 간장불고기
퍽퍽하진 않고 쫄깃하고 맛있었다
비빔막국수
동생이 비빔막국수에 딸려나온 육수가 맛있다며
물막국수 추가했는데
비빔보다 물이 훨씬 맛있었음!
된장찌개는 쏘쏘
언양에 갈 일이 있다면 추천할만한 집^^
“언양기와집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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