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브라더스 / 합정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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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영채신의 갔던 가게 또 가기 프로젝트

합정에서 원래 가려던 카페에 자리가 없으면

그냥 빈브라더스 가자~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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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한 익스테리어

지금은 이런 곳이 너무너무 많지만

처음에는 되게 센세이셔널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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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라인 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빈브라더스 가면 항상 사람이 많다

이상한 기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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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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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브라더스 메뉴

 

 

메뉴 가격은 전부 같다

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 = 라떼

원두 가격만 지불하면 됨

 

블랙수트 벨벳화이트 6,500원

몰트 6,000원

 

난 아메리카노 마시고

그 다음에  One & One 주문

2잔 주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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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

레몬파운드케익 단종 ㅠㅠ

빈브라더스 시그니처아니었냐규....

 

ㅠㅠ

 

레몬파운드케익 없어서

애플블루치즈케이크 주문

너무 달아서 많이 못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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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도 판매중

 

 

콜드브루

 

 

One & One은

1샷은 에스프레소

1샷은 작은 라떼를 만들어주는 메뉴

플레이팅이 참 예쁘다

배부를 때 시키면 좋을 듯

 

몰트 원두로 선택해봤는데

진짜 보리차 볶은 냄새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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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아메리카노랑 케익 사진 왜 안찍었지 ㅋㅋ

먹느라 안찍었나보다

커피머신으로 만든 테이블도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어서

예전 느낌은 거의 없어진 듯

 

근데 빈브라더스 의자 너무 무겁고 불편하다

방석도 이리저리 움직여서...

앞으로는 그냥 원두 사러나 갈듯 ㅠㅠ

 

합정 "빈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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