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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포피나 / 파스타 / 이탈리안 / 뚝섬 / 서울숲

by 영채신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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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보고 싶었으나 벼르고만 있다가

큰맘먹고 가본 서울숲 "포피나"

 


 

 

많은 메뉴를 시키겠다는 다짐과 함께

5명이서 방문

 


 

 

위치는 조금 안쪽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popina_seoul 

 


 

 

내부는 이런 느낌

따뜻하고 소박한 인테리어

 


 

포피나 메뉴판

 

 

어니언스프

그린채소 샐러드

봉골레

관자

라자냐

씨푸드아로스

우대갈비 스테이크

맥주

 

주문

 

 

ㅋㅋㅋ

엄청난 라인업

 


 

 

일단 맥주부터

스텔라 아르투아

 


 

 

샐러드 (14,000원)

 

나물 채소 허브가 많이 들어서

뭔가 생소한 맛이었는데

넘 맛있었음 ㄷㄷ

기대감 증폭

 

 

 

관자 (36,000원)

 

부드럽고 버터향 나는 관자

비싼 식재료라 양이 적은게 아쉬울뿐 ㅠ

이것도 존맛

 

 

 

봉골레 (24,000)

 

위에 파프리카 파우더인지

약간 매콤한게 맛있었다

근데 조개 씨알이 너무 작아서 ㅋㅋㅋ

그건 좀 아쉬운 점

큰 조개를 넣어주세요

 

 

 

라자냐 (24,000원)

 

이것도 맛있어 ㅠㅠ

내가 하면 이 맛이 안나...

 

 

 

프렌치 어니언 스프 (10,000원)

 

추운 날 가면 꼭 시키세요

따끈한 감칠맛이 미쳤음

 

 

 

씨푸드 아로스 (26,000원)

 

리조또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새우 맛이 많이 나서 맛있었다 이것도

계속 맛있다고 하니 광고같은데

내돈내산 광고아닙니다

ㅋㅋㅋㅋ

 

 

 

우대갈비 스테이크 (52,000원)

 

이건 파스타 중간쯤 먹었을때 주문해서

다 먹었을때쯤 나왔는데

배가 불러가지고 ㅋㅋㅋ

근데도 다먹었다

막판에서 시켜서 조금 느끼했던듯

시키려면 처음에 시키는 것을 추천

미디움으로 시켰는데

기름이 많아서 좀 더 익히는게 좋았을듯

 


 

넘 가보고싶었는데

이동네 오고 3년동안 못가봐가지고 ㅋㅋ

마음먹고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다

시킨거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

서울숲에서 데이트하거나

손님 대접을 해야된다면

"포피나"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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