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 한식 다이닝 / 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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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 파티로 방문한 안국 "단상"
한식 다이닝 넘 좋아해서 기대기대하면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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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안됨
워크인으로 손님 아예 안받는 것 같았다.
우리는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같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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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안국역에서 매우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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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수~금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토~일, 공휴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매주 월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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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인스타로 예약 가능
https://app.catchtable.co.kr/ct/shop/dansang?from=share

단상

캐치테이블에서 메뉴랑 가격도 확인 가능하다


https://instagram.com/dans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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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집들은 찾아가기 참 어렵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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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세팅
유기 수저세트가 예쁘다

저녁에는 주류 주문이 필수
화요25 주문

화요토닉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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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튀김 (16,000원)

파스타 같은 느낌
밑에 깔린 수제비(?) 뇨끼(?)도 맛있었음

트러플 메밀 파스타(26,000원)

트러플을 슥슥 갈아주신다
퍼포먼스 좋음 ㅋㅋㅋ
메밀국수와 파스타 어드메의 맛
가볍고 술술 넘어간다

라갈비 (45,000원)

LA갈비 생각했다가 의외로 두꺼운 커팅에 놀람 ㅋㅋ

술이 남아서 추가로 도미구이 시키려고 했는데
도미가 없어서 대신 병어구이가 나옴
밑에 깔린건 버터로 만든.. 머시기.... (기억안남)
소주보다는 와인이랑 더 어울릴듯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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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덕에 인기 맛집 가봐서 너무 좋았다
안국역 "단상"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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